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양적 완화 조치를 계속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하원 예산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실업률이 최근 두달사이 떨어지긴 했으나 여전히 높은 상태"라며, "실업 사태 해소에 관한 낙관주의를 갖게 하는 일부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매우 낮아 당장 물가 압력을 우려할 수준이 아님을 분명히 해, 올해 6월말까지 6천억달러 규모의 장기물 국채를 순차적으로 매입해, 2차 양적완화 조치를 계속 시행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