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김종관)는 9일 다른 남자를 만나지 말라며 다방 여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4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9시께 강릉시 임당동 모 다방에 찾아가 평소 알고 지내던 여종업원 최모(45)씨에게 "다른 남자를 만나지 말라"며 말다툼을 벌이던 중 최씨가 말을 듣지 않자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강릉=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