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측이 남하한 북한주민 31명을 송환해달라고 요구해 온 데 대해 "자유의사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북한 주민 31명에 대해 남측 관계기관이 조사를 하고 있고,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조사결과와 본인들의 자유의사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북측에 통지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어제 조선적십자회 명의로 전통문을 보내 지난 5일 연평도 인근에서 남하한 북한 주민 31명을 송환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