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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생 사상 최대 감소…전년 대비 9천명↓

박현석 기자

입력 : 2011.02.09 09:57|수정 : 2011.02.09 10:45

3년 연속 줄어…2005년 이전 수준 환원
수요 사라졌는지, 일시적 현상인지 의견 분분


지난 2009학년도에 해외로 떠난 초·중·고등학생 조기 유학생 수가 전년 대비 1만명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발간한 ?년 교육통계 분석자료집´에 따르면 지난 2009학년도 조기 유학생 수는 총 만8천1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33.7%, 9천231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사상 최대 폭의 감소ㅂ니다.

조기 유학생 수는 2000년대 들어 해마다 급증해 2005학년도 2만400명, 2006학년도에는 2만9천511명까지 늘어났지만, 2007학년도 2만7천668명 등으로 3년 연속 감소 추세를 보여왔습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유학 수요 자체가 사라진 데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분석하기도 하지만 경기침체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 뿐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