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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방조제서 쇠돌고래 12마리 떼죽음

김형주 기자

입력 : 2011.02.08 17:33


쇠돌고래의 일종인 상괭이가 새만금 방조제에서 떼죽음했습니다.

군산 해경에 다르면, 지난 3일 군산시 신시도 배수갑문 근처 방조제 안쪽 자갈밭과 수면에서 12마리의 상괭이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상괭이는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 중 하나로 몸길이 2미터에 달하는 소형 돌고랩니다.

해경은 불법 포획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이들 상괭이가 무리를 지어 배수 갑문을 통해 안쪽에 들어왔다가 그물에 걸려 자연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