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공약인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의 충청권 입지 백지화를 언급한 이후, 충청권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세종시 정상추진과 균형발전을 위한 충북비상대책위'는 오늘 오후 2시 긴급 대표자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이번주엔 도내 민관정 공동대책회의도 열 계획입니다.
비대위측은 정부가 과학비즈니스벨트 공약을 전면 백지화할 경우, 정권 퇴진을 위한 국민저항운동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또, 민주당 충북도당은 모레 당사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 예정이며, 충청권 의회 의원들도 오는 15일 국회 본관 앞에서 상경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