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서울교육청 비리사태 이후 첫 전문직 선발

곽상은 기자

입력 : 2011.02.07 17:54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외부 전문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전문직 선발 절차를 통해 장학사와 연구사 7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 37명, 중등 30명, 특수교육 3명, 유아교육 5명 등입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초 장학사·장학관 등 교직원 수십 명이 이른바 `교직매매´ 사건에 연루돼 검찰조사를 받는 사태가 발생하자 전문직 선발시험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또 교직 매매 비리가 교육전문직 선발제도의 구조적 취약성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인성, 소통능력, 팀워크에 대한 평가항목을 추가하는 등 개선방향을 연구해 왔습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외부 여론조사 전문기관 등이 참여하는 새로운 선발제도를 통해 교육전문직을 선발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