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해 담배를 피우다 금연침 시술을 받은 청소년 4백명 가운데 72.5%가 시술 이후 담배를 끊었거나 흡연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완전히 담배를 끊은 금연 성공률은 고교 3년생은 22.9%에 불과한 반면 중학교 2년생은 72.3%로 나이가 어릴 수록 금연침의 효과가 높았습니다.
또 흡연기간이 짧을수록, 하루 흡연량이 적을수록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의협은 지난해부터 '1학교 1한의원 전담제'를 도입해 한의사가 직접 학교에서 금연침 시술과 금연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