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추웠던 날씨가 입춘을 앞두고 영하의 기온에서 영상으로 바뀌면서 산과 들에 그리고 불어오는 바람에 봄내음이 가득 담긴듯하다.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한 '세계꽃식물원'에서 어느 곳 보다 빨리 봄을 느낄 수 있다.
튤립의 원산지는 네덜란드가 아닌 터키 봄의 전령사인 튤립을 흔히 네덜란드가 원산지인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튤립의 원산지는 터키이며 네덜란드에서 대량으로 육종해서 재배하면서부터 튤립의 원산지를 네덜란드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세계꽃식물윈에는 다양한 색상의 튤립을 비롯해서 로즈마리,라벤더,시클라멘,트럼펫플라워,베고니아등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다. 세계꽃식물원에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수생식물과 화려한 꽃을 자랑하는 다육식물들과 바나나 파파야등 열대식물들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눈으로 먹고 봄을 느낄 수 있는 꽃 비빔밥화려한 봄꽃들을 관람을 하고난뒤 식물원안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에서 이곳에서 직접 재배한 꽃들로 만든 꽃비빔밥을 맛 볼 수 있다. 화려하고 다양한 식용꽃들과 신선한 채소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지금같은 시기에 안성맞춤이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운영 
세계꽃식물원에서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앵무새 모이주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압화만들기, 화분만들기와 꽃을 이용한 순수건에 천연염색하기등 각종 체험을 신청서를 작성하면 바로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구근이나 다육식물들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양승관 SBS U포터
https://ublog.sbs.co.kr/yase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