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선장 쓰러진 상태에서 해적과 총격전"
합동참모본부는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의 몸에서 나온 해군 탄환 1발은 유탄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삼호주얼리호 선교에서 교전이 발생했을 때 작전팀은 근거리 조준사격을 했기 때문에 오발탄이 아닌 유탄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UDT 작전팀이 선교에 진입할 당시 석 선장은 해적이 쏜 총탄에 맞아 쓰러진 상태였다면서 오발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발탄은 조준을 잘못한 탄환이고, 유탄은 다른 곳에 맞고 튄 탄환을 의미한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앞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오전 해적 수사결과 발표에서 "석 선장의 몸에서 나온 탄환 4발 중 3발을 확인했는데 이 가운데 1발은 우리 해군이 사용하는 탄환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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