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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송도경제자유구역에 연구소가 몰려온다

채홍기 기자

입력 : 2011.02.0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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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송도 경제자유구역에 각종 연구소들이 잇따라 세워지고 있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을 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어떤 연구소들입니까?

<기자>

네, 기업과 대학 연구소는 물론이고 공공연구소도 송도를 찾고 있습니다.

연구소가 요구하는 입지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함께 보시죠.

작년말 송도에 자리를 잡은 포스코 글로벌 R&D 센터입니다.

포스코의 제품이용기술을 관련업체와 공유하기 위해 설립된 연구소입니다.

설립 목적상 교통 여건이 무엇보다 중요한 조건입니다.

[김교성/포스코 송도제품이용연구센터장 : 고객사들의 연구소가 밀집된 수도권지역으로 저희들이 선택했고요, 또 하나는 송도가 공항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저희들이 글로벌화 하는데 유리한 측면이 있어서…]

송도는 또 수도권이라는 위치 때문에 연구인력 확보에도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항만과 공항 근처에 있어야 하는 해양연구원 산하 극지연구소도 지난 2006년 송도로 이전했습니다.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산하의 연구소인 씨윗 IT 융합연구소도 송도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금은 한 단계 진전된 개념의 감시카메라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있는 연구소는 모두 52개, 이 가운데 송도에만 50개가 있습니다.

[이승주/인천경제청 신정장산업유치과장 : 산·학·연 클로스터 구성에 있어서 글로벌 연구소는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하이테크 분야에 있어서 글로벌연구소 유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외국 대학들의 입주가 시작되면 연구소들의 인천 선호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글로벌 캠퍼스의 준공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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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도 수도권의 쓰레기 양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매립지공사 조사결과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반입된 쓰레기는 369만 톤으로 2천 9년의 407만 톤보다 9.2%가 줄었습니다.

서울시 쓰레기가 173만 톤으로 전체의 46.8%를 차지했고, 경기도가 138만 톤, 인천은 58만 톤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