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4명 가운데 1명꼴로 등록금 때문에 휴학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대학생 4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등록금 마련을 위해 휴학을 생각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전체 26.1%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휴학 기간은 1년이 69.1%로 가장 많았으며, 한 학기 21.1%, 2년간 쉬겠다는 답도 9.8%나 됐습니다.
휴학을 계획한 학생들은 학업이 미뤄지는 데 대한 부담감이 가장 컸으며, 다른 학생들보다 뒤처진다는 불안감, 등록금 걱정 없는 또래에 대한 박탈감 등을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