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7일, 혼자 걸어가는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0살 정모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4일 새벽 5시쯤 광주 농성동 길가에서 혼자 걸어가던 23살 조모 씨를 폭행한 뒤 현금 4만 원과 휴대전화를 뺏아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범행 현장에 자신의 신분증이 들어 있는 열쇠지갑을 떨어뜨렸다, 이를 발견한 경찰에게 결국 체포됐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정 씨는 운영하던 당구장이 영업이 잘 안돼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