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인기' 현빈, 영화 흥행으로도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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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를 한달 앞으로 앞둔 현빈 씨의 인기는 여전히 대단한데요, 개봉을 앞둔 현빈 씨 출연 영화들이 각종 기대작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이 뜨겁습니다. 

안방극장에 이어 스크린에 부는 현빈 씨의 파워가 대단합니다.

현빈 씨는 이번 달과 다음 달 영화 '만추'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두 영화 모두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죠.

또한 '만추'가 최근 각종 기대작 리스트에서 1위를 휩쓸었고,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예고편 조회수는 하루에만 9만건을 넘는 등 영화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현빈 씨의 높은 인기가 영화의 흥행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현빈 씨는 그동안 스크린에선 이렇다할 성과를 내진 못했죠?

하지만 이번 두 편의 영화는 작품성을 강조한 소규모 영화로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고, 현빈 씨가 데뷔이래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만큼 흥행 성적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과연 스크린에서도 '현빈 효과'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