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적이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유명한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가 이번에는 일본이 북한과 중국에 맞서기 위해 핵무기를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고 영국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시하라는 최근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중국과의 영토 분쟁에 대해 "일본이 핵무기를 가졌다면 중국이 센카쿠에 침입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북한이 일본인을 납치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시하라는 2009년 초 미국 부시 행정부가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 석방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제대로 지원하지 않았다고 미국을 비판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