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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단수 잇따라

정형택 기자

입력 : 2011.02.05 16:45|수정 : 2011.02.05 16:46


설 연휴 기간 한파가 풀리면서 얼어붙은 상수도관에 균열이 가 수돗물 공급이 끊기는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인천시 남구 주안동 제운 네거리 부근 상수도관에서 물이 새 어제 오후 6시부터 주안동과 용현동, 도화동 일대 3천 4백여 가구가 단수됐습니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오늘 자정부터는 수돗물 공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에서도 그제 파열된 상수도관 보수 공사로 인해 오늘 오전 11시부터 구미동과 금곡동, 정자동 등 3만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