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는 지난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 한미동맹이 강조된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오바마 대통령이 신년 국정연설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을 교육, 인프라 투자 등과 같이 중요한 일에서 성공한 국가로 언급한 것에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븐스 대사는 또 이번 국정연설에서 한국이 어느 나라보다 많이 언급됐다며 한미 양국은 국가안보와 무역, 자녀교육 등 주제가 무엇이든 간에 서로 배울 점이 많고 할 일이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스티븐스 대사는 오바마 대통령이 한미 FTA의 의회 비준과 북한의 핵무기 포기 등을 촉구한 것도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