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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업계,설 선물세트 두자릿수 매출 증가

박민하 기자

입력 : 2011.02.05 15:14


주요 백화점들의 설 선물세트 매출이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17일부터 이 달 2일까지 작년 설 때보다 15.9%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의 경우에도 설 선물세트 구매 고객 수는 15%, 매출은 24%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구제역 여파로 굴비 등 수산물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최근 명절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와인 판매도 크게 늘었습니다.

백화점 업계는 대기업의 실적 호조와 주식시장 활황, 그리고 긴 연휴로 인해 법인과 개인고객 모두 씀씀이가 커진 것으로 풀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