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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전세계서 입사희망자 쇄도…7만5천명 지원

정연 기자

입력 : 2011.02.05 08:58|수정 : 2011.02.05 08:58


구글이 올해 안으로 전 세계적으로 6천명 이상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하자, 7만5천명이 넘는 입사희망자들이 이력서를 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최고 기록이었던 2007년 5월에 비해 15%나 많은 것으로, 현재 구글 직원 수는 2만4천4백명 정도입니다.

구글은 미 경제전문지 포춘에 의해,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 가운데 한 곳으로 뽑히기도 했으며 최근 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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