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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2.03 20:42|수정 : 2011.02.0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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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이번 설 연휴는 좀 길다고는 합니다만, 가면 또 금방 오는 길이 바쁜 게 늘 봐오던 명절 풍경입니다. 네, 바쁘시더라도 고향, 가족에게서 받은 좋은 기운 잘 간직하시고 끝까지 안전하게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8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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