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원활한 흐름을 보였던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귀경길에 오른 차량이 늘어나면서 본격적으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청주나들목에서 천안나들목까지 91km, 중부 고속도로 하남 방향 증평나들목에서 진천나들목까지 41km 등 곳곳에서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10분 광주 7시간 강릉 5시간 10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의 경우 오후 6시에서 8시 절정에 이른 뒤 자정부터 해소되겠고, 귀경길은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가장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