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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돼

김지성 기자

입력 : 2011.02.03 08:35


미국 국무부의 외교전문 25만건을 폭로한 위키리크스가 올해의 노벨평화상 후보로 공식 추천됐습니다.

노르웨이의 국회의원인 스노레 발렌은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위키리크스를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렌 의원은 "위키리크스가 21세기를 맞아 언론의 자유와 투명성을 증진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주체 중 하나"라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해마다 2월1일까지 각국의 국회의원과 교수, 이전 수상자들로부터 평화상 수상 후보군을 추천받아 10월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