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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주얼리호 선원 7명 귀국

김경희 기자

입력 : 2011.02.02 09:05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 구출된 삼호 주얼리호 한국인 선원 7명이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삼호 주얼리호 기관장 정만이 씨 등 한국인 선원 7명은 2일 오전 8시49분 대한항공 KE662 편으로 김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선원들의 귀국은 지난달 15일 인도양에서 소말리아 해적들에 의해 납치된 지 19일 만이며, 청해부대 최영함의 '아덴만 여명' 작전으로 구출된 지 13일 만입니다.

선원들은 현재 입국수속을 받고 있으며, 입국수속이 끝나면 마중나온 가족들과 상봉한 뒤 특별수사본부가 차려진 남해지방해양경창청으로 이동해 피해자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