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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입력 : 2011.02.02 08:08|수정 : 2011.02.02 08:08
설을 앞두고 송수관 균열로 수돗물 공급이 끊겼던 서울 강북과 경기 구리시 일대 6만 4천여 가구에 2일 새벽 6시부터 물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파손됐던 강북정수장 상수도관에 대한 밤샘 복구작업이 마무리됐고, 2일 오전 중으로는 물공급이 대부분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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