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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에게 총상을 입고 치료 중인 석해균 선장이 병세에 차도를 보이는 등 고비를 넘기고 있습니다.
아주대 병원측은 1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석 선장이 현재 혈소판 수치가 정상인 15만에 가까운 13만까지 상승했고, 패혈증과 병발성 혈액 응고 증상 등에서도 호전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의료진은 이에 따라 석 선장에게 투여하는 항생제 등의 약품 양도 다소 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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