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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울산지부는 올해 울산지역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15.4% 증가한 824억 달러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최근 2년 동안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던 선박 수출이 증가세로 반전되고, 석유와 석유제품, 자동차와 부품 등 지역 주력품목 대부분이 2자리수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무역협회는 그러나, 원·달러 환율 하락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경우 수출기업들의 채산성이 악화돼서 '실속 없는 수출 성장'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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