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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일(2일)부터 긴 설연휴가 시작되는데요, 벌써부터 귀성길 정체로 전국의 주요 도로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한상우 기자! (네, 서울요금소입니다.) 정체구간이 계속 늘고 있죠?
<기자>
네, 오후 1시쯤부터 정체구간이 빠르게 늘면서 지금은 전국 대부분의 도로에서 귀성전쟁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정체가 심합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6시까지 정체 구간이 늘면서 내일 새벽까지도 계속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 하루 예상되는 41만 대 가운데 아직 귀성길에 나서지 않은 20여만 대의 차량이 쏟아져 나오면 도로 상황은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오산 부근입니다.
왼쪽 부산방향이 꽉 막혀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선 양지터널 부근입니다.
오른쪽 강릉 방향은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선 서평택 근처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인데요.
오른쪽 목포 방향으로 진행이 느립니다.
경부선은 신갈에서 오산, 중부선은 음성에서 중평, 영동선은 마성에서 여주 서해안선은 발안에서 서평택까지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귀성길에 나서면 요금소 기준 부산은 8시간, 광주 6시간, 강릉 3시간 40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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