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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경찰, 1천만 원대 '촌지' 교사 입건

김아영 기자

입력 : 2011.02.01 14:55


경기 분당경찰서는 학부모들에게 명품 가방 등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초등학교 교사 45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성남 분당의 초등학교 교사 A 씨는 2008년 3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학부모 14명으로부터 120만 원대 명품 핸드백 등 22차례에 걸쳐 천 1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는 확정 판결이 나오는대로, 관할 교육청의 지휘를 받아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