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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대리점 종업원 살인미수 20대 구속

최고운 기자

입력 : 2011.02.01 10:00|수정 : 2011.02.01 10:27


대구 남부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개통한 휴대전화를 곧바로 해지하고 팔아넘겼다가 이를 찾으러 온 휴대전화 대리점 종업원을 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20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1일 저녁 7시 반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 주택가에서 휴대전화 대리점 종업원 25살 손 모씨를 차로 들이받아 전치 4주의 부상을 입힌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손 씨가 일하는 대리점에 찾아가 자신과 가족 등의 명의로 휴대전화 8대를 개통한 뒤 인터넷을 통해 기기를 헐값에 판 사실을 손씨가 알고 찾아 오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