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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전의경 '구타·가혹 행위' 3건 직권 조사

이혜미 기자

입력 : 2011.01.3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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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구타와 가혹행위 의혹이 제기된 전의경 부대 3곳을 직권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직권조사 대상은 백혈병으로 숨진 21살 박 모 의경이 소속된 충남지방경찰청 소속 부대와 신입대원들이 집단이탈한 강원지방경찰청 소속 307 전경대, 그리고 부대 복귀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의경이 소속된 인천중부경찰서 방범순찰대 등 입니다.

인권위는 지난 10일부터 1차 조사를 벌여 충남청 의경부대에서 선임들이 숨진 박 의경에게 가혹행위를 한 정황을 파악하고 보완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