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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모금회 조직 30% 축소…전면 쇄신

김경희 기자

입력 : 2011.01.31 14:29


지난해 공금유용 등 비리가 드러나 성금모금에 큰 타격을 입었던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모금회 조직과 관리·운영비를 30% 이상 절감하기로 했습니다.

공동모금회는 1일부터 기존의 6개 지회를 3개 지회로 통합하고, 현재 16명인 1급 사무처장을 11명으로 대폭 줄이는 등 조직을 대폭 통합·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중앙회와 3개 지회 모두 인원 감축과 조직 정비 작업을 거쳐 단계적으로 조직과 관리 운영 비용을 30% 이상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중앙과 지회 사이의 인사이동이 극히 제한됐던 관행을 깨고 설립 이후 처음으로 중앙과 지회 간부를 순환 배치하고, 연고지 발령을 배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