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주얼리호 해적사건 특별수사본부는 "생포된 해적 5명 가운데 1명이 한때 자신이 석해균 선장에게 총격을 가했다는 진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본부는 해적 23살 모하메드 아라이가 한때 범행을 시인했다가, 다른 해적이 나서 총격을 가한 인물로 자신을 지목하자, 다시 진술을 바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본부는 이미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의 자필진술서를 통해 아라이가 석 선장에게 총을 쐈다는 내용을 확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수사본부는 아라이를 상대로 총을 쏜 혐의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