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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주에서 경찰에 붙잡힌 20대 강도 용의자가 경찰차로 호송되던 중 수갑을 찬 채로 탈출하는 장면이 CCTV화면에 잡혔습니다.
용의자가 차 멀미를 호소해 경찰관은 차 유리창을 내려준 상태였고, 시속 50킬로미터로 달리는 차 안에서 용의자가 창 밖으로 뛰어내려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목숨을 건 탈출극이었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습니다.
경찰관은 즉시 차를 세웠고, 1분도 안 돼 용의자는 다시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손이 묶인 상태로 뛰어 내렸는데도 다행히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다고 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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