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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고속도로 정체 심하면 '갓길 차로' 연다

김아영 기자

입력 : 2011.01.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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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7곳 18개 구간에서 평균 주행속도가 시속 70km 미만일 경우 갓길 운행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서울요금소에서 신갈분기점 7km구간,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강천터널에서 여주 나들목 7km구간 등 모두 97.9km에 달합니다.

경찰청은 본격적인 귀성이 연휴 전날인 다음 달 1일 오후부터 2일까지 몰리면서 주요 도로에서 큰 혼잡이 예상되는 반면, 귀경은 주말까지 분산되면서 다소 한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