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늘어선 서울 한강 주변 여의도·이촌·합정 전략정비구역이 초고층 빌딩, 공원 등을 갖춘 수변 도시로 육성됩니다.
서울시는 여의도와 이촌, 합정 구역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하고, 28일부터 주민설명회를 연 뒤 상반기 안에 결정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 구역은 세계 수준의 주거, 교육, 문화 환경을 갖춘 글로벌 금융 타운으로 개발되며,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은평 새절, 여의도, 장승배기 간 12.1킬로미터의 지하 경전철 등을 구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촌 구역은 북한산부터 세운녹지축을 통해 관악산을 잇는 남북 녹지축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폭 250m의 통경 축과 함께 산책 공원이 조성됩니다.
합정 구역은 절두산 성지 등의 역사성과 홍대 문화의 특성을 살려 역사문화예술 중심지로 만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