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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한미FTA 등 3개 FTA 조기비준 촉구

김지성 기자

입력 : 2011.01.26 09:11


미국 연방하원의 다수당인 공화당은 한국과의 FTA를 포함해 파나마, 콜롬비아 등 3개국과 미국이 서명한 FTA의 조기 비준을 촉구했습니다.

공화당 소속의 데이브 캠프 미 하원 세입위원장은 FTA를 주제로 열린 청문회에서 "이들 3개 협정을 향후 6개월 내에 모두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캠프 위원장은 한미 FTA만 보더라도 미국에 7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역설한 오바마 대통령의 언급을 인용하면서 "3개 FTA는 미국의 상품과 서비스 수출 확대를 통해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매우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포드자동차의 스티븐 비건 부사장은 한미 FTA 추가협상 타결로 미 자동차업계의 한국 시장 접근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한미 FTA 비준을 지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