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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로 미국 대학의 분교를 세워놓고 신입생을 불법 모집하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교육당국의 허가 없이 미국 대학의 분교를 세워놓고 신입생을 모집해 등록금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35살 황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분교 설립 인가를 받지 않았고, 이곳에서 학부 과정을 마치더라도 국내 대학원에 진학하기는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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