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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사 하루만에 또 성추행…50대 체포

입력 : 2011.01.25 16:25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풀려난 50대 남성이 하루 만에 성추행 범죄를 다시 저질러 철창에 갇힐 신세에 처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25일 길을 가던 여성을 성추행하고 다방에서 주인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로 윤모(53.무직)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24일 낮 1시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의 한 버스정류장 앞에서 20대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만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잡혀 조사를 받고 풀려난 지 하루만인 25일 오전 10시께 상당구 남주동의 한 다방에서 50대 여주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경찰에서 "잘못했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윤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청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