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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김선희 씨는 매일 아침 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꿀차를 만들거나 생수에 타서 마시면 피로회복 효과가 뛰어나고 숙취 제거에도 좋습니다.
[김선희/서울 석촌동 : 사실 제 건강비법인데요. 아침에 꿀물 한 잔씩 마시면 하루종일 피곤하지도 않고 속도 편하고 그래요.]
최근 인공감미료인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인 꿀이 대체제로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김선희 씨도 불고기를 만들거나 멸치볶음, 겉절이 김치를 담글 때 설탕 대신 항상 꿀을 넣습니다.
반짝반짝 보기 좋게 윤기가 흐르고 꿀 특유의 단맛과 풍미를 더해주는데요.
[김선희/서울 석촌동 : 자연 그대로의 벌꿀이라 우선 안심도 되고 훨씬 맛이 부드럽고, 무엇보다 인공의 맛과는 비교가 안 돼요.]
또한 유자, 마늘, 인삼 등을 꿀에 재워서 편도선이 붓거나 기관지에 염증이 생겼을 때, 감기에 걸렸을 때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안준철/한의사 : 꿀에는 미네랄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어서 겨울철 감기예방에 매우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꿀에 풍부한 미네랄은 피부 재생과 보습에 도움이 됩니다.
입안이 헐었을 때, 혹은 건조한 겨울철에 갈라지기 쉬운 입술과 얼굴에 바르면 좋은 보습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김희정/서울 잠실동 : 얼굴이 보들보들해져서 좋고요. 그래서 얼굴에도 바르고 손에도 바르고 이렇게 비누로도 만들어서 사용하면 너무 너무 좋아요.]
좋은 꿀을 고를 때는 100% 순수벌꿀인지, 양봉협회나 전문검사기관에서 검사를 마쳤는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보관 역시 중요한데요.
[이상철/한국 양봉협회 양봉 산물연구소장 : 벌꿀은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면 결정이 생기기 때문에 햇빛이 들지 않는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꿀이 굳었다면 45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병째 넣고 저으면 서서히 녹는데요, 특별히 유통기한은 없지만 2년 이내에 먹어야 가장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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