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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스중앙차로 승강장에 나무 심는다

최고운 기자

입력 : 2011.01.25 09:38


삭막한 콘크리트나 철재 구조물로 이뤄진 서울시내 중앙버스 전용차로 승강장이 다양한 가로수로 꾸며집니다.

서울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중앙버스전용차로 승강장 100여 곳에 가로수를 심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류장에 심는 나무는 양쪽으로 차가 다니는 환경적 특성을 고려해 벚나무, 살구나무, 참나무 등의 수종 가운데 고를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도로 중앙 승강장의 경우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지만 공기질이 낮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며 가로수 심는 사업을 포함해 다양한 개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