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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내 주요 테러 사건 일지

입력 : 2011.01.25 08:48|수정 : 2011.01.25 15:30


러시아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국제공항에서 24일 오후(현지시간) 강력한 폭발이 발생, 최소 35명이 숨지고 180여명이 부상했다. 

러시아 당국은 이번 폭발이 자살폭탄 테러범의 소행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다음은 AP통신이 정리한 러시아 내 주요 테러공격 일지이다. 

▲2010년 10월19일 - 체첸공화국 의회건물에서 3건 자살폭탄공격 발생. 6명 사망, 17명 부상.

▲2010년 3월29일 -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2건의 자살폭탄 공격 발생. 40명 사망, 100여명 부상. 체첸반군 자신들의 소행 주장. 

▲2009년 11월27일 -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연결하는 고속열차 폭탄공격으로 28명 사망. 체첸반군 자산들의 소행 주장. 

▲2009년 8월17일 - 잉구세티아 나즈란 경찰서에 폭탄 트럭을 이용한 자살폭탄 공격 발생.25명 사망, 160여명 부상, 체첸 반군 자신들이 소행 주장. 

▲2008년 11월 6일 - 북오세티야 블라디카프카즈에서 자살폭탄공격으로 인한 버스 폭발로 12명 사망. 

▲2005년 10월13일 - 체첸 인근 카바르디노 발카리야공화국 수도인 날치크에서 이슬람 수장세력이 경찰 공격. 무장세력 94명 포함, 139명 사망. 체첸 반군  자신들 의 소행이라고 주장. 

▲2004년 9월1일 - 체첸 반군 30여명이 베슬란의 한 학교를 급습한 뒤 인질극. 이틀 뒤 실시된 진압작전으로 인질로 붙잡혀 있던 다수의 어린이 포함 330여명 사망. 

▲2004년 8월31일 - 모스크바 지하철역 외곽에서 자살폭탄 공격 발생. 10명 사망. 체첸 반군 지지하는 한 이슬람 단체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 

▲2004년 8월24일 - 여성 2명의 자살폭탄 공격으로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국제공항을 이륙한 항공기 2대 폭발. 90명 사망. 체첸 반군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 

▲2004년 5월9일 - 승전기념일 행사가 열리던 체첸 수도 그로즈니의 한 운동장에서 폭탄 폭발. 아마드 카디로프 체첸 대통령을 포함해 24명 사망. 

▲2004년 2월6일 - 모스크바 지하철 차량에서 자살폭탄 공격 발생. 러시아워에 폭발이 일어나면서 41명 사망, 100여명 부상. 

▲2003년 12월5일 - 러시아 남부지역에서 통근열차 상대 자살폭탄공격 발생. 44명 사망. 

▲2003년 8월1일 - 체첸 인근 군병원에 폭탄 트럭을 이용한 자살폭탄 공격 발생. 50명 사망. 

▲2003년 5월12일 - 체첸 북부 정부 건물에 대한 자살폭탄 공격으로 최소 60명 사망. 

▲2002년 10월23일 - 체첸 반군이 모스크바의 한 극장에서 800여명을 상대로 인질극. 시아군의 진압작전 과정에서 반군 41명과 인질 129명 사망. 

▲1999년 8월 - 모스크바 등지에서 4건의 아파트 연쇄 폭탄 공격 발생. 근 300명 사망.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