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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리 "대북 현안 포괄 해결, 국교 정상화 추구"

양만희 논설위원

입력 : 2011.01.24 18:05


일본의 간 나오토 총리가 북한 관련 현안의 포괄적 해결과 국교 정상화를 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 총리는 오늘 열린 일본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납치와 핵 그리고 미사일 등 북한 관련 현안의 포괄적 해결을 도모하는 한편 불행한 과거를 청산하고 국교 정상화를 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에 대해서는 "전략적 호혜 관계를 충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중국이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건설적 역할을 다 하도록 요구하겠다"고 간 총리는 밝혔습니다.

경제 문제와 관련해서는, "한국이나 유럽연합 등과 경제동반자협정을 추진하면서 한중일 자유무역협정에 관해 공동 연구를 진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