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김해 종돈장서 새끼돼지들 폐사…원인 조사 중

입력 : 2011.01.24 16:32


경남도는 김해시 주촌면의 양돈농가 2곳에서 구제 의심 신고가 접수돼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인근 종돈장에서 새끼 돼지 6마리가 폐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종돈장은 지난 16일부터 20일 사이에 백신을 맞았다.

경남도는 이에 따라 새끼 돼지의 집단 폐사가 구제역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백신 접종에 따른 스트레스 의한 것인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종돈장은 앞서 지난 23일 구제역 의심 신고를 한 농가 2곳과 얼마 떨어져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도는 의심 신고를 받은 농가의 반경 500m 이내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 1만4천마리에 대해 살처분하고 있으며, 24일 밤늦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해 주촌에서 의심되는 구제역이 양성으로 판정날 경우에 대비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백신 17만마리분을 추가로 공급받아 접종하기로 했다고 도는 밝혔다.

(창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