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 6명이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부대를 집단 이탈한 것과 관련해 경찰청은 구타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해당 부대를 해체하고 구타와 가혹행위를 한 선임병을 형사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휘관 등 경찰 간부가 이를 묵인하거나 방조한 사실이 확인되면 이들을 구타 선임병과 함께 공범으로 처벌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강원도 원주 307 전경대 소속 이경 6명은 23일 횡성 구제역 초소 근무를 마친 뒤 부대 복귀 시한 내 복귀하지 않고, 인터넷에 부대 내 구타 가혹행위 실태를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