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이웃집 3곳서 금반지 훔친 주부 입건

입력 : 2011.01.24 11:00


부산 기장경찰서는 24일 이웃집에 놀러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백모(3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해 7월 부산 기장군 모 아파트에서 이웃 김모(25.여)씨의 집에 놀러가 안방 서랍장에 있던 돌반지 3점(2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두 달간 이웃집 3곳에서 모두 500만원 상당의 돌반지와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대형마트 금매입 행사장에서 도난 당한 귀금속을 본 이웃 주민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 백씨를 붙잡았다.

백씨는 경찰에서 "남편의 주식투자 실패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져서 귀금속을 훔쳤다"고 말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