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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한파…서해안 최고 10cm 큰 눈 온다

공항진 기자

입력 : 2011.01.2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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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눈이 그친 뒤 한파가 시작되면서 서울기온이 다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매서운 한파는 이번주 내내 이어지겠고 서해안에는 최고 10cm의 큰 눈도 예보됐습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다시 시작된 한파가 매섭습니다.

오늘(24일) 아침 서울기온은 영하 10.9도까지 내려갔고 문산은 영하 19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기온이 오르지 못하는 데다 찬 바람까지 가세하면서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안팎에 머물고 있는 상태입니다.

서울 등 중부와 남부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오후에도 추위가 이어져 서울 등 중부의 기온은 영하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영하 12도, 철원 영하 19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서울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무는 한파가 이어지겠다며 한파피해 예방과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파와 함께 주춤하던 서해안의 눈도 다시 시작됐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충남과 호남서해안, 호남일부 내륙에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예상돼 빙판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강원 영동 영남, 전남 남해안에는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중이라며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