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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 대설주의보…내일부터 한파

공항진 기자

입력 : 2011.01.23 16:12|수정 : 2011.01.23 18:35


서울과 경기,강원영서에 이어 충남내륙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 6시 현재 적설량은 수원이 9.1cm로 가장 많고 문산 7.9, 철원 6.7, 서울은 6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밤 서울.경기에는 1에서 3cm 강원과 경북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눈은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울과 경기지방은 내일 새벽에도 한때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에는 다시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 서울기온은 영하 11도, 철원은 영하 15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도산간에는 다시 눈이 시작돼 3에서 10cm가량 쌓일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며, 한파피해 예방과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