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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삼호주얼리호 오만 살랄라항으로 기동중"

입력 : 2011.01.21 19:21


해적에서 풀려난 삼호주얼리호(1만1천t급)는 21일 오후 7시 현재 오만의 살랄라항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소식통은 이날 "삼호주얼리호가 살랄라항으로 기동을 시작했다"면서 "현재 기동 속도는 7노트에 이른다"고 밝혔다. 

청해부대 최영함(4천500t급)은 삼호주얼리호가 살랄라항에 도착할 때까지 호송할 계획이다. 

삼호주얼리호는 내주 초 오만의 살랄라항에 도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영함은 UDT 2개 작전팀을 투입해 해적 13명 가운데 8명을 사살하고 5명을 생포해 선박과 선원을 해적으로부터 구출했다.

생포된 해적들은 최영함으로 옮겨 졌으며 오만에 내려진 뒤 처리 방안이 결정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