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의 비공식 만찬에서 중국이 북한을 압박하지 않으면 아시아에서 미군을 재배치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한 것으로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오바마 대통령의 이 발언은 지난달 후 주석과의 전화통화에서 처음 나온 것으로 이번 비공개 만찬에서도 재차 강조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발언에 대해 국가적 위협이 되는 북한에 대해 미국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중국에 큰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