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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육해공군이 참여한 최대 규모의 지대공, 공대공 미사일 발사 훈련이 타이완 남부의 주펑기지에서 실시됐습니다.
하지만 미사일 19기 가운데 6기가 목표물을 떨어뜨리지 못해 타이완 국방부가 체면을 구겼습니다.
미사일 3발 가운데 1발이 빗나간 셈인데, 타이완 국방부가 미사일 발사 전 예상한 최저 70%의 명중률보다도 낮은 것입니다.
이번 훈련은 중국의 스텔스 전투기 젠-20의 시험 비행 이후,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의 미국 방문날에 맞춰, 타이완의 방위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8년여 만에 공개적으로 실시됐는데 훈련을 참관한 마잉주 총통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